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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 볶음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요즘 장마라 날이 흐리고 습도도 80%이상 올라가더라구요. 에어컨을 안틀면 짜증나는 하루하루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장마도 언젠가 끝나겠죠? 장마끝나고 오는 불볕더위를 대비하며 오늘도 요리 속으로 퐁당 빠져보시죠~^^ 애호박이 990원 했던 때가 있었서 마트에서 사왔네요. 저는 흥부네라는 야채가게를 애용하는데요, 가격도 싸게 파는 것도 있고 가까운 곳에 있어서 애용하는 편입니다.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나물반찬이 점점 좋아져요 누구에게 반찬을 해달란 처지가 아니라 직접 만들어먹기로 하였습니다. 준비물: 애호박 1개 양파 1/2개 소금-티스푼1/3(싱거운거 좋아하는 분은 없어도 됩니다) 새우젓-아빠숟가락 1스푼 식용유-약간 대파-15cm 식성에따라 홍고추 또는 청양고추 통깨약간 먼저.. 2022. 6. 29.
황태국 끓이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한동안 이미지 업로드가 안되다가 티스로리에서 이미지 업로드 개선으로 다시 글을 쓰게 되었네요. 요즘처럼 흐린날씨에 어울리는 황태국을 끓여보도록 하겠습니다. 황태는 단백질이 높고 콜레스테롤이 건강을 생각하는 모든분들께 안성맞춤인 음식입니다. 준비물(3인분) *계량은 밥숟가락기준입니다. 황태 한주먹 다진마늘 !/3 스푼 참기름 1스푼 콩나물 한주먹 무 1/5개 네모썰기 국간장 1스푼 새우젓 2스푼 황태를 물에 살짝 적신후 다진마늘과 참기름을 넣고 달달 볶는다 준비한 콩나물과 무를 넣고 물을 700m 넣어 팔팔 끓입니다. 국간장과 새우젓을 넣고 모자란 간은 소금을 합니다. 기호에 맞춰 청양고추나 계란을 풀어 넣습니다. 2022. 6. 14.
김치찌게 맛있게 끓이기 안녕하세요, 날씨가 겨울이 아니고 봄 날씨 같아요. 겨울은 추워야 맛인데, 정말이지 한국이 아열대 기후로 변하는 걸까요? 오늘은 누구나 다 하는 김치찌게에 관해서 얘기해 보려고요. 보통 김치와 고기를 볶다가 물을 넣고 파나 다진 마늘을 넣고 끓이는 걸로 알고 계시죠? 더욱 깔끔하고 시원한 김치찌게를 만들어볼 거예요. 김치에 기름을 넣고 같이 볶다가 고기를 합하여 같이 볶아요 물론 고기 대신 취향에 따라 참치를 넣어도 깔끔합니다. 여기에 멸치육수 우린 물을 넣으면 더 감칠맛이 나고 시원합니다. 아니면 멸치 대여섯 마리를 같이 넣으면 풍미가 달라지지요. 이번 겨울은 매콤 새콤한 김치찌개로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으세요~^^ 요 2021. 12. 23.
진접행 지하철 연습운행 드뎌 별내에서 4호선 진접행 열자가 운행되어요 연습기간후에 실 운행이된데요~ 202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