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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 타르타르를 소개합니다
이름 그대로 커피와 함께 타르트를 판매하는 곳인데요
타르트의 종류가 무지 많고 매장도 넓답니다
운영시간은 11:00~23:00인데요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단축됐으니 전화해서 확인 후 방문하시는 게 좋겠죠
또 월드비전을 통해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착한 카페라고 하더라고요
맛있는 것도 먹고 후원하는 뿌듯함도 느끼고 일석이조 아니겠어요?^o^
타르트들 너무 이쁘죠? 옆에는 더 많은 종류가 있었지만 찍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베스트아이템인 유자타르트를 라테와 함께 먹어보았는데요 속에 진짜 유자 한 조각이 똭하니 들어있더라고요 달달하니 상큼한 유자타르트!!
달달한 걸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딱이었지만 초기 당뇨가 있는 저희 엄마는 너무 달다고 하셨어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오늘도 여름을 알리는 비가 한차례 쏟아졌고요
내일부터는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시작된다네요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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