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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6월~10월이 제철이지요?
제철을 맞이한 맛있는 감자를 삶아볼게요.
감자 삶는 게 다 거기서 거기지 하는 분들, 절대 그렇지 않아요~.
휴게소 버터 알감자보다 맛난, 집에서 삶은 감자 지금 시작합니다!
먼저 감자깎는 칼로 껍질을 하나도 남김없이 깨끗하게 깎아주세요.
저는 애기 주먹만 한 감자 10개를 깎아서 준비했습니다.
밑판이 두꺼운 냄비를 준비하세요 주물냄비가 좋을 듯합니다.
티스푼으로 소금 한 숟가락과 신화당 한 꼬집을 물에 푼 다음
감자가 잠길듯하게 물을 붓고 센 불에 끓여줍니다. (감자가 작은 것과 큰 것이 삶는 방법이 좀 달라요)
물이 다 없어질 때까지 삶으세요. 밑바닥이 약간 눌어붙을 때까지 삶으면 성공!! 약간 탄내가 나야 합니다.
포실포실한 제철 삶은 감자가 완성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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