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1 강릉 여행 2일 차 강릉에서의 2번째 날은 강릉 순두부에서 아침을 먹고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기로 했어요. 들뜬마음에 다들 너무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엄마와 카페에서 라테와 포카치아로 시작했어요. 세면도구를 안 가져오신 분들은 자판기에서 사 쓰셔도 되고 근처 편의점도 있어 걱정하실 필욘 없어요. 우리 가족은 잘 챙겨가서 그럴 필요는 없었어요. 엄마와 아침을 먹고 산책을 했는데 강릉에서 유명한 수제 햄버거 집"폴앤 메리(paul and marry)"가 불과 도보 10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10시에 오픈을 하여 맛볼 수가 없었어요. 체크아웃 시간이 11시인데요 정리를 하고 체크아웃 준비를 하였습니다. 호텔 화장실 비데는 수압이 강하게 측정되어있어 잘 보시고 사용하셔야겠습니다. 맛집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초당순두부집에 도.. 2021.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