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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2

강릉여행 1일차 (feat. 세인트 존스호텔) 여름휴가차 1박 2일 강릉에 다녀왔어요. 동생과 조카둘 부모님과 휴가였어요. 가보고 싶었던 세인트 존스 호텔로 숙소를 정하고 짧은 휴가를 시작했습니다. 세인트 존스 호텔은 외관이 꼭 아파트처럼 생겼어요. 호텔로 가는길에 다른 호텔 외관이 너무 예뻐서 약간 실망했지만 주차를 손쉽게 하고 출입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세인트 존스 호텔로 모여든 듯했어요. 프런트의 대기 명수가 80명이나 있다니 말 다한 거지요. 우리는 셀프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들어갔답니다. 세인트 존스 호텔은 애견하고도 방을 같이 쓸 수 있게 되어있고 실외에 애견들이 놀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놓았어요. 부모님과 저만 쓰는 방이라 트윈베드를 성절 하고 바다가 보이는 방을 선택하였습니다. 베드와 침구가 너무 푹신한 대신 공간이.. 2021. 8. 2.
강릉경포 해수욕장 수도권에 코로나 4단계라 강릉으로 피신을 갔다 왔어요 물 좋고 경치 좋은 강릉의 바다 같이 느껴보세요 수영하기 전에 일단 먹고 시작하는 건 기본이죠 초당순두부에서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요 두 시간 남짓 물놀이를 했을까요 조카네랑 부모님도 흡족해하셨네요 다녀오니 강릉도 코로나 4단계 허걱 우리나라 국민들 어쩌나요 ㅠ 아무쪼록 힘내자고요 대한민국 파이팅!! 2021. 7. 21.